집을 떠나지 않고 지구 밖으로 떠나기

우주는 마지막 미개척지입니다. 이 말을 들으면 누구라도 환희와 경외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늘의 별을 올려다보며 달이나 우리 은하계의 먼 행성을 여행하는 꿈을 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엄선된 소수의 사람들만이 우주여행을 다녀왔고 우주에서 생활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더더욱 적습니다. 그리고 달이나 화성에 우주개척지를 세운다는 발상은 또 어떤가요? 이는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과거에 꿈꿔왔던 일이 충분히 현실화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NASA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류는 달에 다시 돌아가 기지를 건설하고 언젠가는 화성 탐사를 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공상 과학 영화의 수준에만 머물던 우주여행의 시대가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Webex가 그 여정에 동참합니다. Callisto는 올해 초에 진행될 NASA의 오리온 우주선 및 아르테미스 I 발사 프로젝트를 위한 Lockheed Martin의 기술 데모 탑재체입니다. Lockheed Martin과 Amazon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Callisto는 특별 제작된 버전의 최첨단 Webex를 사용하여 심우주 탐사를 위해 미래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사용될 수 있는 협업 기술을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시스코의 기술이 이 프로젝트에 포함된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광대한 우주 벌판에서 Webex가 실현할 수 있는 연결 기술의 잠재력을 알아본다는 것은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우리를 한없이 겸허해지도록 만듭니다. 미래에 우주비행사들은 Webex를 활용하여 HD 비디오를 통해 우주비행 관제센터, 기지, 그리고 심지어 집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계속 연락을 취하고 Webex 디바이스에서 공동 작업과 협업을 할 수 있습니다. Webex는 항상 하이브리드 업무의 간극을 메워왔습니다. 여러분이 집에서든, 사무실에서든 또는 이동 중이라 해도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왔으며 언젠가는 머나먼 우주도 이 목록에 포함될 것입니다.

우주 및 우주비행 관제센터에서 활약할 Webex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ebex as part of Callisto onboard Orion for NASA’s Artemis I(Webex, NASA 아르테미스 I 프로젝트의 오리온 우주선 탑재체 Callisto에 승선하다)을 참조하세요.

시스코의 목표는 모두를 포용하는 미래의 동력이 되고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인류의 잠재력에 횃불을 당기는 것입니다. 당사는 최초의 여성 우주인과 비백인계 우주인이 달에 착륙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임무에 참여하게 되어 벅찬 감회를 느낍니다. 우주와 사람을 연결하는 일의 미래는 포용성이 바탕이 될 것입니다. Webex는 우리를 갈라놓는 장벽을 크게 낮추어 우주 탐험가들이 어디서든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시스코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업무 방식이 함께 어우러지고, 모두가 공평하게 온전히 최선을 다해 기여할 수 있다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곳 지구에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을 통해 우주 탐사의 발전뿐만 아니라, 어떤 점에서는 이 시대의 마지막 미개척지이자 그 너머로 나아가는 여정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Webex, NASA 아르테미스 I 프로젝트의 오리온 우주선 탑재체 Callisto에 승선하다 [Callisto 랜딩 페이지] Webex, 달을 향해 나아가다 [뉴스룸 기사] Lockheed Martin, Amazon과 시스코가 달에 음성 기술 및 비디오 협업 기능을 전파하다 [보도 자료] WebexOne 2021 | 혁신, 우주, 스포츠 분야에서 경계를 넓히다 새로운 혁신으로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Webex 아폴로 11. Webex 협업의 위대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