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Just Women’s Sports, 대학 농구, 그리고 Webex의 만남: 매력적인 Final Four!

NCAA 농구 토너먼트만큼 문화적 파급력이 큰 대회도 많지 않을 겁니다. 전미 남자 대학농구 및 여자 대학농구 챔피언이 누가 될지 기다리면서 미국 각지의 모든 팬들이 자신의 모교나 홈팀을 응원하는 그런 대회니까요. 사무실의 휴게실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든, 식료품점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든, 미팅 전에 동료들과 잡담을 나누든 간에 누가 전미 챔피언이 될 것인지 또는 1라운드에서 특정 12번 시드 팀이 대진표를 어떻게 격파할 것인지에 대해 사람들이 뜨겁게 논쟁하는 얘기를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모두가 열혈 농구 팬이 되곤 하죠! Selection Sunday(대진표 선정) 이벤트일과 농구대회 토너먼트 시작일 사이에 진행되는 ESPN 프로그램을 위해 Webex에서는 ESPN과 협업하여 토너먼트 챌린지 마라톤(Tournament Challenge Marathon)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팬들이 남자부와 여자부 대진표를 작성해 보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토너먼트 챌린지 마라톤 스페셜(Tournament Challenge Marathon Special)과 배스킷볼 보난자(Basketball Bonanza)의 일환으로, Webex 기술 팀은 “Beyond the Bracket” 분석을 활용하여 각기 다른 지역에 있는 분석가들이 서로 함께 자신의 고유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SPN에서는 Webex Meetings, Webex Desk Pro, Webex Board Pro, 그리고 Webex의 화이트보드 기능을 함께 사용하여 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적절한 비디오 클립을 보여 주고, 대진표 추천에 대한 태그와 주석을 작성합니다. 아래 비디오에서 실제 활용 사례를 살펴보세요.

Webex에서는 Just Women’s Sports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여자 대학농구부의 4강 준결승전인 Final Four 진행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JWS에서는 Webex 앱과 Webex Desk Pro를 함께 사용하고, 설문조사 애플리케이션인 Slido를 사용하여 시청자들이 예측한 내용을 수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기를 위해, JWS에서는 아티스트에게 의뢰하여 Webex 화이트보드 앱을 사용해 4강전 경기의 중요한 순간과 결승전의 중요한 순간을 그림으로 그려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른 분야에서 Webex 제품을 새롭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예를 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Webex 팀이 대진표를 작성하는 과정을 돕기 위해, 시스코에서는 ESPN 대학농구 전문가인 Jay Bilas에게 성공적인 대진표를 만들기 위한 특별한 인사이트와 팁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Jay가 시스코의 유기적인 혁신 기술인 Vidcast를 사용하여 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레코딩하고 공유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저는 이전까지 대진표를 작성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이번 주에 팀원들과 함께 Jay의 팁을 토대로 제가 선정한 내용에 대해 크라우드소싱한 ‘Bracket Selection Virtual Happy Hour’(대진표 선정 버추얼 해피아워)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업무 브랜드 캠페인과 랜딩 페이지를 발표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시스코 고객 중 한 곳인 T-Mobile에서 하이브리드 업무를 통해 어떻게 혁신을 실현하고 있는지 보여 줍니다. NCAA 토너먼트를 시청하는 동안 시스코 광고도 만나보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잠깐 보여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 문화적인 순간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ESPN과 Just Women’s Sports에서 시스코 소프트웨어와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실현하고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이제 대진표 선정이 토너먼트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러 가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