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co의 비전은 모두가 수준 높은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고객의 편의를 뒷받침하는 포괄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사용자 경험과 상호 운용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Cisco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고객의 85%가 회의 플랫폼을 매일 두 가지 이상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렇게 회의 플랫폼과 업무에 필요한 툴들을 여러 개씩 사용하다보니 워크플로가 단절되어 직원들이 불편을 느끼고, 이로 인해 불만족이 높아지고 생산성도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Cisco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객이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을 설계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에 Cisco는 Microsoft와 제휴하여 양사 고객의 선택권과 유연성 및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Cisco가 Microsoft Teams Rooms의 공인 디바이스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양사의 고객은 Cisco 디바이스에서 Microsoft Teams나 Webex 미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Teams 사용자는 Cisco 디바이스에 내장된 강력한 머신 러닝 기술과 AI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업계 최고를 자랑하는 Cisco의 오디오 인텔리전스는 배경 소음(잔디 깍는 소리, 개 짖는 소리)을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목소리만을 찾아내어 최적화(배경에서 들리는 다른 음성 제거)해 줍니다. 또한 Cisco의 지능형 카메라가 얼굴을 감지해 화면을 최적화해 주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회의 시 집에서 접속하든 붐비는 회의실에서 접속하든 모두가 동일한 황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참석하든 참석자 모두가 서로의 모습과 음성을 잘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Microsoft Teams 디바이스 포트폴리오 인증 대상에는 화상 디바이스와 주변기기가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어 포커스 룸, 허들 스페이스 같은 공간에서부터 컨퍼런스 룸, 트레이닝 센터 같은 큰 공간에 이르기까지 어떤 업무 공간에서도 하이브리드 업무가 가능합니다. 포트폴리오는 Cisco Board Pro, Cisco Room Bar, Cisco Room Kit Pro, Cisco Room Navigator, Cisco Desk Pro, Cisco Desk Camera 4K, 그리고 Headset 320 그리고 Headset 720으로 구성됩니다.직원들은 이처럼 다양한 디바이스를 이용해 집이나 사무실 등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고객은 Cisco 인증 디바이스를 Teams Admin Center에서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Webex Control Hub에서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즉 IT팀이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분석하고, 업무 공간을 최적화하며, 사용자와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IT팀은 온도, 대기질, 점유율 지표 등의 고급 업무공간 분석자료를 볼 수 있고 한계를 설정해 그것이 초과되면 실시간으로 알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디바이스 1차 인증은 2023년 초에 있을 예정입니다. Microsoft와 Cisco의 양사 고객에게 이 완벽한 업무 환경을 하루 빨리 보여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