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는 어디서든 누구와도 연결할 수 있는 시대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전화를 사용하여 미팅에 참여하고, 네트워크 공급자를 통해 친구에게 전화를 걸거나 여러 가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게시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업무 환경은 진화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9시에 출근하여 5시에 퇴근하는 일반적인 사무실 근무 대신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 모델로 인해 우리는 개인 디바이스에서 앱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미팅 플랫폼에 연결하는 데 익숙해졌습니다. 이전의 업무 환경으로 되돌아감에 따라 전용 협업 디바이스도 다르게 작동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하는 대다수의 미팅이 Webex에서 이루어지긴 하지만, 저는 매일 다양한 온라인 미팅 플랫폼을 사용하는 파트너, 고객, 공급업체와의 통화 및 미팅에 참여합니다. 시스코에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고객의 85%는 조직 내에서 2가지 이상의 버추얼 미팅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Webex 디바이스는 일상적인 협업 경험에서 고객에게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디바이스입니다. Webex 디바이스는 개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되므로, 어떤 미팅에든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는 Webex Desk Pro의 홈 화면에서 녹색 참여 버튼을 사용하여 Webex, Microsoft Teams, Zoom 또는 Google 미팅에 참여하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사용 중인 미팅 플랫폼과 상관없이 Best Overview,잡음 제거, 가상 배경, Webex Assistant 같은 기능을 디바이스 자체에서 계속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Webex의 개방형 플랫폼에 대한 노력은 미팅 상호 운용성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Webex의 다중 플랫폼 전화를 사용하면 여러 통화 서비스 공급자에 연결할 수 있으며, Enterprise Connect 2022에서 새롭게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제 Airplay를 사용하여 Apple 디바이스 에서 내 디바이스에 직접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제가 Webex 디바이스와 시스코의 개방형 플랫폼 전략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렇지만, 이제 이러한 전략이 직원들과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상상하는 것 이상의 기능을 시스코 협업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녹색 버튼 하나로 여러 미팅에 참여
Microsoft Teams 지원
Microsoft Teams 라이선스에 대한 비디오 통합에 따라, Webex 협업 디바이스에서 MS Teams 미팅에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디오 레이아웃, 콘텐츠 공유 및 마이크/비디오 음소거/음소거 해제 같은 모든 기능이 제공되는 리치 멀티스크린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Webex 디바이스는 업계 표준인 WebRTC를 사용하여 Microsoft Teams 미팅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합니다. 두 가지 참여 방법 모두 화면에서 원 버튼 투 푸시(OBTP) 경험이 지원되어 사용자는 간단한 녹색 참여 버튼만 눌러 미팅에 항상 제시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Google 지원
시스코의 WebRTC 지원은 Google Meet로도 확장됩니다. 이러한 지원은 2021년 말에 출시되었으며, 예약된 미팅과 즉석 미팅 두 가지 모두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친숙한 원 버튼 투 푸시(OBTP) 옵션을 사용하거나 미팅 정보를 입력하여 Google 통화에 참여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Webex 디바이스에서 Google 통화에 참여할 경우 친숙한 Google 환경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Control Hub에서 활성화하기만 하면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Control Hub에서 직접 Microsoft Teams 및 Google에 대한 WebRTC 상호 운용성 지원 활성화
Zoom
Zoom Conference Room Connector를 활용하면 Webex 디바이스로 모든 Zoom 미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Zoom 미팅에서 단방향 화이트보딩 및 양방향 콘텐츠 공유와 더불어, 모든 로컬 Webex 디바이스 기능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스코 팀에서는 Zoom 미팅 중에도 Webex의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Webex 디바이스 매크로도 제작했습니다. 추가 기능에는 손 올리기/내리기, 참가자 목록 표시, 미팅 정보 표시, 로비 관리 등이 포함됩니다. 다른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원 버튼 투 푸시(OBTP) 옵션을 사용하여 미팅에 참여하거나 Zoom 미팅 ID 정보를 입력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Webex의 상호 운용성 e-Book에는 Webex의 모든 오퍼링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Webex 디바이스는 사용자의 미팅 참여 플랫폼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디바이스 개방형 플랫폼 기능을 추가로 발표하여 더 많은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므로, 앞으로도 이 자료에서 최신 소식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더 광범위해진 서드파티 앱 지원
Webex의 개방형 플랫폼 기조는 Meetings 상호 운용성 지원을 제공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RoomOS 11 출시와 함께, Webex 디바이스 팀에서는 하이브리드 업무의 성공을 지원하고 조직이 개방형 플랫폼 모델을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이제 모든 요소가 Room OS11에서 웹 앱으로 실행되므로 원하는 서드파티 앱을 선택하여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모든 URL을 추가하고, 디바이스의 홈 화면에 바로가기를 생성하고, 미팅 서비스의 종류와 상관없이 통화 도중에 사이트를 공유하고, Webex 통화 도중 디바이스 전체에서 공유형 Miro 보드에서 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진정으로 새로운 차원의 협업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여 대시보드를 공유하고, 프로젝트 업데이트 화면을 통해 특정 분야 전문가(SME)와 소통하고, Docusign 같은 앱을 통합하여 수익 창출 워크플로까지 구현할 수 있으므로 모든 작업자가 더 빠르게 작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Webex 디바이스에 추가할 수 있는 앱의 예시
콜링 – 다중 플랫폼 전화
Webex의 개방형 플랫폼 접근 방식은 콜링 디바이스에도 확장됩니다. Webex의 다중 플랫폼 전화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면 시스코의 콜링 플랫폼과 함께 Ribbon, RingCentral, 8×8, Asterisk, Metaswitch, Centile을 포함한 최대 9곳의 주요 콜링 솔루션 벤더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Control Hub에서 디바이스 관리
Control Hub에서 관리자는 단일 관리 창을 통해 전체 협업 제품군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MS Teams 미팅의 VIMT 통화에 대한 인사이트 지원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경험하는 통화 품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관리자는 이러한 인사이트를 통해 데이터에 입각하여 비즈니스 크리티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Project Workplace
Project Workplace에서 Webex의 개방형 플랫폼 오퍼링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살펴보세요. 여기에서는 Webex 디바이스 및 주변기기 포트폴리오가 홈 오피스, 출퇴근 길, 업무 환경에서 하이브리드 업무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한 개요도 볼 수 있습니다. 최신 제품 오퍼링을 찾아보고, 클라우드를 수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최상의 경험을 위해 디바이스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RoomOS의 새로운 기능 – 3월 업데이트 Webex Room Navigator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업무 환경 앱 구현 화상 회의 솔루션 그 이상: 업무 경험의 재구상About The Author
Patrick Eustace Strategic Growth & Go to Market Product Manager Cisco
Patrick is a Strategic Growth & Go to Market Product Manager for the Cisco Webex Device portfolio, encompassing Desk Devices, Room Devices, Headsets, Phones and Cameras, with an emphasis on our Webex on Webex Gold Standard and Device open interop positioning.
Passionate about customer experience, he joined Cisco in 2008 and holds over a decades Collaboration industry experience working across product, engineering, design, go to market and customer sales teams to drive our collaboration suite market adoption.
Prior to his current role, he was lead Desktop PM for Jabber and Webex Teams, introducing Jabber Softphone for VDI (JVDI) to the portfolio and defining the VDI strategy.
Learn more
